가을이라서일까..동물원 노래가 요즘 무척 땡기네요^^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 동물원

 

 꼭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 무엇을 잊었던 건 또 아닌지
내 인생에 많은
포기의 또 한 가지인지

지금 우리가 부여잡는 바람에
젖혀지는 옷깃처럼
그 속에 담은 모든 것을
지키려 할 뿐야

남은 말은 많지만
후회할 수도 있지만
아무 말 하지 않겠어
너 또한 알고 있듯이

나를 돌아보지 않았으면 해
난 그리 강하지는 않아
오래도록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잊은 것들도 많이 있었지
두고가는 것들도 많이 있지
하지만 너는 내게
소중한 추억이겠지

남은 말은 많지만
후회할 수도 있지만
아무 말 하지 않겠어
너 또한 알고 있듯이

나를 돌아보지 않았으면 해
난 그리 강하지는 않아
오래도록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먼 훗날 우리에겐
필요치 않을지라도
마지막 전하지 못한 이야긴
아직도 널 사랑해

나를 돌아보지 않았으면 해
난 그리 강하지는 않아
오래도록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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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갑자기 이 밤에 이노래가 듣고 싶어지다니..

베란다에서 밤공기를 맡고 있는데..

갑자기 예전이 그리워지네요.

 

내일은 아마도 비가 온다죠..아..오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디딜 틈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모습으로 음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어리던 시간이 우릴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대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엔...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대..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랄랄랄 라랄라라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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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good bye  참 즐거웠어요

good bye good bye 날 떠나가세요

good bye 이제는 행복하세요

지난추억속에 나를지워요  영원토록..

 

늦잠을자는 날 때리면서 깨우던 아침밥 먹으라고

다타버린밥주던  빨리씻으라고 발수건을 던지던

너였었지  약속에늦어도  도리어 화를 내며

밥사라고 요즘 자기쫓아다니는 사람 많다고

날 만나주는걸 행복해하라고 말했었지..

 

그랬던 너의  속삭이던 입술에 다시 입맞추지 못해요
나를보던 눈빛이 아직 기억에 선명한데

good bye good bye 참 즐거웠어요

good bye good bye 날 떠나가세요

good bye 이제는 행복하세요..

 

지난추억속에 나를지워요  영원토록

눈내리던 겨울바다 함께 보고싶었고
배낭 하나 메고 유럽 여행도 가고
멋진차를 차고 몇날 며칠이고 떠나보고 싶었어

 

또 친구들한테 널 소개하고  부모님한테 인사 시키고

멋진 영화처럼 결혼해줘 말하려했는데

그대와 내약속이  이제 사라지고 있네요

다른 사람만나면 나같은 사람 잊어가요..

 

good bye good bye 참 즐거웠어요

good bye good bye 날 떠나가세요

good bye 이제는 행복하세요

지난 추억속에 나를 지워요..

 

우리추억을 

(속삭이던 입술에  입을 맞추고싶어)

(나를 보던 눈빛이  지워지지가 않아 )

그대와 내약속이   이제다 사라지고

다른사람 만나면 나같은사람 잊어가요


Don′t cry  Don′t cry  참 미안했어요

Don′t cry  Don′t cry  눈물을 닦아요

Don′t cry  하나만 약속해줘요

못난 내 사랑에 아프지마요  나를 잊어요..

 

즐거웠던 추억 행복했던기억 이제는 지나버린 시간으로 남아
만지지도 못해 느끼지도 못해 그대 없는 나는 너무 괴로운데

good bye 이제는 행복하세요

지난 추억속에 나를 지워요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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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은곳의 흔적은....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가야 흐려질까요..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낮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 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말 못 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 봐도 모른척 버리려 해도
잊지못 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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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사가 너무 좋아서 다들 좋아하는곡이죠.

 

오늘 올림픽 선수단 축하쇼에서 가수 인순이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선수들..참 많이 눈물이 고이더군요.

 

아마도 운동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시합에서 원하는 결과를 못얻거나 

아님 우승을 한 순간 나오는 눈물..

 

그 어떤 모습이든 똑같은 순간이 머리를

스쳐지나갈듯 합니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

 

멋진 시합을 보여줬던 우리선수단..

박수를 보냅니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을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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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외판원에서 일약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Paul Potts
누군가가 추천을 해줘서 찾아 봤던 동영상..
 
처음 심사위원들의 시쿤둥한 표정들이
점점 감동의 얼굴로 변화던 순간..
 
나 역시 온몸에 소름이 돋는 그런 전율과 함께
알수 없는 눈물이 고였다..
지인 몇분에게 시디를  선물했더니..다들 대만족^^
 아직도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예선 동영상을 찾아보시길~
 


앨범['07 one Chance]中..

1. Nessun dorma 2. Time To Say Goodbye(Con Te Partiro) 3. Everybody Hurts(Ognuno Soffre) 4. Caruso 5. Nella Fantasia

6. My Way (A Mi Manera)

 

 

 어려서부터 오페라 가수를 꿈꿨지만 어눌한 말투와 펑퍼짐한 외모를 가진 폴 포츠는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고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 기 위해 1998년 스물일곱 나이로 뒤늦게 오페라 학교에 진학하지만 2003년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쇄골이 부러져 2년간을 아무 것도 못하는 등 역경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휴대전화 판매원 일을 하면서 합창 단원으로 활동하던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 왔는데, 바로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브리튼즈 갓 탤런트’라는 프로였다고 한다. 뚱뚱한 외모에 고르지 못한 치아, 초라한 차림의 폴 포츠가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은 ‘뭐? 저 따위 사람이 스타가 되려고 오디션을 본다고?’라는 듯한 비웃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온 생애를 건 진지한 눈빛으로 그가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기 시작하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삽 시간에 반전된다. 심드렁하던 심사위원들 표정이 바뀌기 시작했고, 등을 젖히고 조롱하는 듯한 눈빛 으로 앉아있던 방청객들이 정좌해서 듣기 시작하더 니만 마침내 노래가 끝나자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감동의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는 장면 에서 네티즌들은 소름이 끼쳤다고 한다. 그때 부른 아리아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 Nesun Dorma(공주는 잠 못 들고)이다. 그의 데뷔앨범은 영국에서 2주 만에 30만장 이상 팔려나가면서 단번에 UK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그의 목소리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폴 포츠는 그렇게 36세에 꿈에 도전해 그 꿈을 이룬 것이다. 상금과 더불어 18억원에 음반 계약을 하게 된 그의 첫 소감은 “이제 이 비뚤비뚤한 치아 를 고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단다. 훌륭한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고, 일류 음대를 나온 것도 아니지만 인생의 그늘과 음지를 겪어본 그이기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 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던 곡..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

 

작사가 한경혜씨의

슬픈 이별을 담은 곡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후배가 위암으로 죽은 사연을

슬프게 담아 놓은 노래이며

 

정세훈이 너무 슬픈 노래라

잘 안부르려고 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은 앞으로 남은 시간들이 길게만 있다고 생각할까요..

타인에게 오는 시간이 내것이 될수도 있단 생각..

살아가는동안..아니 살아지는동안에도 말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난 난 부족하죠 또 어리석죠

바보같죠 그래서 널 잡지 못한거예요

 

날 용서해요 미워하진마요

사랑해요 사랑했던 마음만은 진심인걸요

 

행복해요 행복하세요 그래야만해요

그것이 너를 보낸 이유인걸요

 

나도 알고있어요 너 힘이 드는걸

하지만 잊어요 지난 사랑을..

 

난 난 난 난 두려워요

널 널 널 생각하면

또 그리워지기에

 

그래도 잊어요 우리 잊자구요

우리가 사랑했다는 것으로

만날순 있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사랑이 아닐수도 있죠

힘들어 말아요..

견딜수있겠죠..

우리 이제 정말 잊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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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사람있다면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 걸요
안스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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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었어 내 곁을 지켜주던 널 보며
     작은 것 하나하나 날 위해서 살아준 너 땜에

     너에게 익숙해져 버려서 너 없는 모든것이 낯설어
     언제나 함께하며 내손을 꼭 잡아준 너 땜에

     다 너 때문에 너 땜에 행복했는데...
     (다 너 때문에)
     널 닮은 사람은 세상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잖아
     다 너 때문에 너 땜에 난 울잖아...
     (다 너 때문에)
     그리워 오늘도 세상을 다 뒤져도 찾을 수가 없는데 
     난 어떡해

     아무리 많은 말을 해봐도 지루한 시간만이 흘러가
     따분한 얘기조차 웃어주며 들어준 너 땜에

     다 너 때문에 너 땜에 행복했는데...
     (다 너 때문에)
     널 닮은 사람은 세상을 뒤져도 찾을수가 없잖아
     다 너 때문에 너 땜에 난 울잖아...
     (다 너 때문에)
     그리워 오늘도 세상을 다 뒤져도 찾을수가 없는데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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