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받았을때 갑자기 집에 데려와서

급하게 받은 애견용품으로 어찌저찌...

너무 아기때라 수건으로 덮어주고 재웠어요.

그땐 아이도 나도 처음 만남이라 참 모든게 조심스러웠습니다.









처음 저 옷을 샀을때는 너무 커서 줄여입었었는데

나중에는 작아지더군요.

가슴쪽뼈가 많이 커지면서 닥스훈트는

옷을 살때는 가슴에 맞혀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옷 입는걸 너무너무 싫어하고 목욕도 싫어하고..

까칠한 아기~

그래도 공놀이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삑삑거리는 공을 사면 하루가 못가요 ㅜㅜ



'마이 펫~·일상 > 마이펫~·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와 첫만남~  (0) 2019.08.06
쩍벌녀~~~  (0) 2019.07.19
자기맘대로 안되면~  (0) 2019.07.17
수면바지나 옷에 집착하고 놀고 방석으로 쓰고~  (0) 2019.07.16
도망다니던 때에요 ㅜㅜ  (0) 2019.05.08



ㅎㅎ 아주아주~~편하다고 생각할때

이렇게 자는듯해요. 아가씨가 넘 쩍벌녀 모습이네요^^;



같이 있을때는 거의 사람과 붙어 있으려고해요.

그러다가 요리저리 피하면 어딘지 모를 위치를 찾아서 조렇게~



혼자 있을때는 저 집밑에서 잘 안나와요.

아무래도 외롭거나 아님 저 속이 포근해서..

애기때부터 저렇게 믿에 있다가 사람 올때까지는 나왔다 들어갔다..

가끔 저런 모습을 카메라로 보고 있으면 맘이 짠~하다는



피곤했는지..혓바닥을 내놓고 가끔 자면 마를까봐

손으로 톡~치면 쩝쩝 거리고 다시 넣고 자더라구요




자기 맘대로 안되거나 안들어주면 저리 멍멍~거리고 짖고

닥스훈트가 원래 잦은 짖음이 많다고 합니다.

목소리도 엄청크고 저땐 애기때인데도

성질이~성질이~ㅎㅎ

그래도 아주 많이 이뻤답니다.




어릴때 한창 장난칠때에요

입는 바지나 옷에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

그땐 낮에 혼자 있어선지 입고 있던 옷이나 바지에

많이 집착하고 앉고 자고 놀고 그랬던것 같네요.


이갈이가 지나고선 잘놀고 잘자고

털빠지는것 빼고는 참 이쁜아이랍니다.





'마이 펫~·일상 > 마이펫~·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쩍벌녀~~~  (0) 2019.07.19
자기맘대로 안되면~  (0) 2019.07.17
도망다니던 때에요 ㅜㅜ  (0) 2019.05.08
이젠 어른이에요~  (0) 2019.05.03
내꺼야~~  (0) 2019.04.23

⁠​⁠이갈이하는걸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몸으로 느낄때에요.

다른 강쥐들은 모르겠는데 어찌나 무는지..

짧은 바지는 절대 못입고 집안에서도 양말을 입고

도망다녔어요 ㅜㅜ

이빨도 마니 날카롭고 시츄나 슈나처럼 얌전하지는 않더라구요

도망다니다가 지치면 가만히있음 올라와서 앉고

안그럼 근처에 있는 장난감을 어찌나 물었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버려지는 장난감.뼈다기들..

다들 그런다고는 하지만 다른종에 비해서 많이 물고뜯고 하더군요.

만약 닥스훈트를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명심하실게 털과 잦은 짖음.이갈이때 엄첨문다는거!!!

그래도 애기때가 지나니까 덜해지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거니까 꼭 명심하시고 참고하세요~~






​겨울에 추울까봐 옷을 입혀봤어요.

다들 처음 옷을 입히면 어찌나 싫어하는지..

다른 강쥐들도 그럴까요.

아직도 옷입힐때는 난리지만..

가끔 아이한테 묻고 싶더군요.

몸에 몬가가 걸쳐지는게 싫은건지 아님 그냥 올누드가 좋은건지 ㅎㅎ


꿀물을 애기때 좀 줬더니 잘먹더라구요













⁠이갈이를 거의 끝냈을때에요~

한참 아무거나 물고 뜯고 하더니 이젠 자기가

좋은걸 찾아서 노네요.

애기때 너무 물어서 닥스훈트종이 원래 이렇게 무나..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줄어들더군요.


장난도 많고 응석도 많고..

아주 활발한 아이에요.

전에 키웠던 시추나 슈나에 비하면

활동량이 워낙 많은아이랍니다.








⁠​밥먹고 나른했는지 자고 먹고..

다리가 짧아서 항상 한쪽 발이 들려있어요.

커서도 저리 자면 항상~

잘자고 잘먹고..앞으로 20년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자라다오~~~





'마이 펫~·일상 > 마이펫~·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어른이에요~  (0) 2019.05.03
내꺼야~~  (0) 2019.04.23
강아지는 아기 키우는것과 똑같이 챙겨야해요  (0) 2019.04.11
집이 맘에 안드나 봐요~  (0) 2019.03.30
혼자서 넘 심심해 ㅜㅜ  (0) 2019.03.26


처음와서 너무 오랫만에 강쥐를 키우기도 했고

이뻐서 이것저것 해준다는게 간식을 많이 줬었어요

이갈이를 시작해서 자꾸 물길래 강아쥐용 뼈다귀를 많이

씹으라고 줬었는데 그게 속에서 탈이 났는지

끙가가 이상해서 병원가니까 밥외는 아무것도 주지말라고..

애기가 계속 잠만자고 힘이 없길래 부랴부랴 병원에 달려가서

그제서야 확인하고... 참 어리석었죠.

다행이 약먹고 건강해지긴 했지만

역시 말못하는 아이라 꼼꼼히 살피고

너무 이것저것 주는건 아닌거같아요.




'마이 펫~·일상 > 마이펫~·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꺼야~~  (0) 2019.04.23
다리 짧은 강쥐들의 공통점~  (0) 2019.04.18
집이 맘에 안드나 봐요~  (0) 2019.03.30
혼자서 넘 심심해 ㅜㅜ  (0) 2019.03.26
합정도 초밥집~스시강  (0) 2019.01.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