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과 동영상을 자주 꺼내봅니다.

봐도봐도 이쁘고 또 보고 싶네요.

CCTV로 아무도 없을때 녹화된 영상입니다.

혼자서 지루하게 있는 아이모습이 안타깝고..

그래도 이렇게 라도 보고 있음 덜 걱정이되니

수시로 보게 되더라구요.


자기 집 밑에 잘 들어가있어요.

시끄러운건지 아님 포근하고 안락한 품속같아서 있는건지..

속에 들어가 있다가도 무슨 소리가 들리면

창밖쪽을 봐라보고 잠시 있다가

별소리가 없음 다시 들어가더군요.

혼자서 잘 놀면 좋으련만

예민해선지 혼자서는 거의 집밑에만...

무서운건지..아님 혼자있는게 외로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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