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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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하늘

/울랄라세션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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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I, maybe you
Can make a change to the world
We're reaching out for a soul
That's kind of lost in the dark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지 몰라요
우린 영혼을 위해 다가서고 있죠
그건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 것과 같은거예요

Maybe I, maybe you
Can find the key to the stars
To catch the spirit of hope
To save on-e hopeless heart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별들에게 갈 수 있는 열쇠를 찾을지 몰라요
영롱한 희망을 붙잡기 위해
희망을 잃은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In a world full of pain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의문을 품은 채
당신은 그저 듣기만 하면 돼요
당신 마음의 목소리를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 바램을 실현할 수 없을까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Maybe I, maybe you
Are just dreaming sometimes
But the world would be cold
Without dreamers Ilke you
어쩌면 나와 당신은 
그저 꿈을 꾸고 있는건지 몰라요
하지만 그런 세상은 삭막하겠죠
당신같은 몽상가가 없다면..

Maybe I, maybe you
Aree just soldiers of love
Born to carry the flame
Bringin' light to the dark
어쩌면 나와 당신은
사랑의 파수꾼이 될 수도 있죠
열정을 전하고 어둠 속에
빛을 밝히기 위해 태어났어요

You look up to the sky
With all those questions in mind
All you need is to hear
The voice of your heart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보죠
마음속에 그 모든 의문을 품고서
당신이 필요한건 그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죠
당신의 마음 속 목소리에

In a world full of pain
Someone's calling your name
Why don't we make if true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Maybe I, maybe you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그것을 실현해 보지 않겠어요?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어쩌면 내가 어쩌면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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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떻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자리로....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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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너희 집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 받어
내가, 아파서 죽을 것 같거든?
너 못보면, 내가 진짜 죽을 것 같애)

전화 좀 받아줘, 1분만
내 말좀 들어줘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애서 난 숨도 못쉬어
나좀 살자, 제발 한번만
너의 집 앞에서 네시간째
찢어지는 내 맘 넌 모른채
웃고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어느 새 내 눈물을 가려버린 빗물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된것처럼
하루종일 온통 고통스런
But she's gone
바라보는 너의 시선 그리워
That's why sing this song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Every day and night
난 술에 만취
마음이 안심하는 것도 잠시
시간이 약이면 왜 낫질 않지
이럴 순 없어, 이건 사랑의 반칙
미안해, 난 참 욕심이 않아
수면제도 나를 돕지를 않아
밤낮이 바껴 니 생각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 몸부림 치나봐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또 살아갈까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I don't want you to leave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단 하루조차도 너 없인 살 수 없어
I want you back, want you back in to my life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또 살아갈까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죽을 때까지 기다릴거야
니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난 기다릴거야
내일 다시 올게
내일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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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주의;;;]


Quasimodo(콰지모도) Garou(갸후)-
 
Belle,
'아름답다'
c'est un mot qu'on dirait invente pour elle
이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말..
Quand elle danse et qu'elle met son corps a jour ,Tel
그녀가 춤을 추며 몸을 드러낼 땐 진정..
un oiseau qui etend ses ailes pour s'envoler
비상하려 날개를 펼친 한마리 새와 같구나
Alors je sens l'enfer s'ouvrir sous mes pieds
그러면 내 발 밑엔 지옥이 펼쳐지는 듯 하다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치맛자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 dame ?
성모마리아께 기도드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
어떤 자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인가?
Celui-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런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도다!

Oh ! Lucifer, oh !
오 사탄이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에스메랄다의 머리칼을 내 손으로 쓸어볼 수 있게 해 주오!
 
 
-Frollo(신부) Daniel Lavoie(다니엘 라부아)-

 
Belle,
아름답다..
Est-ce le diable qui s'est incarne en elle
Pour detourner mes yeux du dieu eternel
그녀는 정녕 불멸의 신에게서
내 눈을 돌리기 위해 환생한 악마인 것인가..
Qui a mis dans mon etre ce desir charnel!
Pour m'empecher de regarder vers le Ciel
대체 그 누가 내게 육욕(肉慾)을 불어넣어
신이 계신 저 하늘을 바라볼 수조차 없게 하는가!

Elle porte en elle le peche originel
원죄를 지니고 태어난 그녀!
La desirer fait-il de moi un criminel ?
그녀를 원함으로 난 죄를 범하고 마는 것일까?
Celle qu'on prenait pour une fille de joie une fille de rien
모두가 창부라고, 아무것도 아닌 여자라 하지만
Semble soudain porter la croix du genre humain
문득 그녀가 인류의 십자가를 진 성스런 존재로 보이네
 
Oh ! Notre dame, oh
오, 마리아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
단 한 번만이라도
Pousser la porte du jardin d'Esmeralda
에스메랄다라는 정원의 문을 열게 해 주오..

 
 
-Phoebus(페뷔스) Patrick Fiori(빠트릭 피오히)-

 
Belle
아름답구나..
malgre ses grands yeux noirs qui vous ensorcelle
그녀의 커다랗고 검은 눈동자가 저리도 유혹적인데,
Mademoiselle serait-elle encore pucelle
아직 처녀인 채로 남아 있을까?
Quand ses mouvements me font voir monts et merveilles
그녀의 몸짓이 날 황홀경에 빠지게 할 때
Sous son jupon aux couleurs de l'arc-en-ciel
그녀의 치맛자락 아래로 무지개빛이 펼쳐지네..

Ma dulcinee laissez moi vous etre infidele
Avant de vous avoir menee jusqu'a l'autel
내 정인이여, 그대를 결혼의 제단에 데려가기도 전에
그대에게 충실하지 못함을 용서하오.
Quel est l'homme qui detournerait son regard d'elle
그 어떤 사내가 그녀에게서 눈을 돌릴 수가 있겠는가
Sous peine d'etre change en statue de sel
소금 동상이 되는 형벌도 감수하겠네.

Oh ! Fleur de lys, je ne suis pas homme de foie
오, Fleur de lys*, 나는 그리 믿을만한 사내가 못 되오.
[* Phoebus의 약혼자 이름]
J'irais cueillir la fleur d'amour d'Esmeralda
에스메랄다라는 사랑의 꽃을 따러 갈 것이오.

 
 
-Les Trois(함께)-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치맛자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 dame ?
성모마리아께 기도드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
어떤 자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인가?
Celui 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런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도다!
Oh ! Lucifer, oh !
오 사탄이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Esmeralda
에스메랄다의 머리칼을 내 손으로 쓸어볼 수 있게 해 주오!

Esmeralda
에스메랄다..
 

 


 
------------------------------------------------------------------------
헥헥,...올리기 힘드네요;;;;몇번이나 게속 지워지고...

곡 넣었는데 노래가 안 나와서 그냥 가지고 있는 영상 잘라서....ㅠ.ㅠ
전 [Belle]이 좋더라구요
[Belle]은 우리나라 말로 [아름답다] 라는 뜻이 예요
음 [노틀담 드 파리]는 꽤 유명해서 다들 아실 듯?ㅇㅅㅇ
콰지모도,페뷔스,프롤로

 

프롤로는 자신의 사랑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에스메랄다를 사형대로 보내고

페뷔스는 그 사형의 판결을 내리죠;;;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가 사형당하는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모두가 없는 밤(맞나?)에 종탑 아래로 내려와 병사들에게

 그녀를 자신에게 돌려 달라고 애원을 하여 받은 그녀의 시신을 안으며

[죽도록 원한다고.....당신을 위해 죽는건 죽는게 아니라고....]하며 눈을 감는다는...스토리...ㅡㅡ

 

중세 말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기독교가 장악하던 시대라서 신부(프롤로)의 권력이 귀족보다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떠돌아다니며 샤머니즘을(혹은 점성술) 믿는 집시들을 많이 억압받는 시대죠

물론 말기(18세기)의 중세는 여자들을 마녀로 많이 몰아서 죽였다고 하죠

대부분의 이유가 너무 아름다워서,혹은 너무 동안이라서,종교가 달라서 등등으로 죽임을 당했다네요;;;

<난 세계사는 안하고 국사만 들은지라...랄까 세계사는 어릴 때 얼.핏. 본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로 노틀담 드 파리 공연은 대사 없이 only~노래 입니다 처음부터 끝가지세면....54곡 일거예요;;;

그걸 어떻게 다 외우고 부르는지...;;;음....아..무튼...노래 괜찮죠?;;;

 

출처 : 【 L.S.D 】☆ Li∨ingst○n∈ DⓐisΨ
글쓴이 : 천우 원글보기
메모 : 너무 잘들었어요^^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 하는 너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 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기다릴 걸 그랬나봐
네가 돌아올 줄 알았다면
혼자가 아닌 나라 널 잡을 수 없어
바보 같지만 미안해 나 다시 널 보낼게

좀 일찍 오지 그랬어 너 때문에 힘들었는데
죽을 것 같았던 나를 그녀가 겨우 구해줬는데
 
난 왜 이렇게 못 됐니
네 작은 어깨를 꼭 안고 싶어져
자꾸만 후회되는 게 미치겠는 게 아프게 너를 또 원해

붙잡을 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기다릴 걸 그랬나봐
네가 돌아올 줄 알았다면
혼자가 아닌 나라 널 잡을 수 없어
바보 같지만 미안해 나 다시 널 보낼게

몰라볼 걸 그랬나봐 널 닮은 사람이지 그랬어
내 앞에 있는 너를
애써 웃는 너를 안아줄 수도 없는데
스쳐갈 걸 그랬나봐
고개 돌리지 말 걸 그랬어
멀어져 가는 너를 난 잡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더 부탁해
나보다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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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난다면
지금처럼 슬픈 그리움이 없는 고운 사랑이었음 좋겠습니다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고
사랑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난다면
아름다운 사랑 가꾸며 영원히 변치 않는
그런 사랑이었음 좋겠습니다

슬픈 사랑, 아픈 사랑, 애타는 사랑이 없는
그저 아름답기만 하는 그런 사랑이었음 좋겠습니다

마치 꿈속을 걸어가는 그런 황홀한 사랑이었음 좋겠습니다

 

-김정래님 作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난다면' 全文

 

 

 

'拘束(구속)' /Artist 'Fly To The Ske(플라이투더스카이)'

  

먼지처럼 내 안 가득히 쌓인 너 떼어지지 않는 오랜 니 기억들…
매일 비울수록 다시 고여와 멀리 보낼수록 다시 밀려와 지친 맘 두 번 지치게 해
Because of you because of love

슬픔에 갇혀버린 난 달아나고 달아나도 그 자린 걸
다신 널 찾지 못하게 기억 저편 먼 곳으로 떠나버려 가버려 제발…
낙서처럼 가슴 곳곳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아픈 니 흔적들…
돌아서려거든 다가 오지마 돌려주려거든 가져 가지마
이제와 왜 맘 다치게 해
Because of you because of love
슬픔에 갇혀버린 난 달아나고 달아나도 그 자린 걸…
다신 널 찾지 못하게 기억 저편 먼 곳으로 떠나버려 가버려 제발…
너 라는 사람의 품에만 그 손끝 그 향기에만 길들여진 나는 이제 이제 난 어떡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이렇게 매일 눈물만…
잊지 못해 잊지 못해 가슴엔 깊은 상처만 날이 가고 달이 가도 낫질 않아…
너만이 할 수 있는 일 나를 가둔 슬픔에서
날 구해줘 꺼내줘 제발… 날 지켜줘 안아줘 제발…

       

김혜수-개여울(일본어 버젼)

 

별 기대없이 보게된 영화..

 

끝나고 지금까지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도네요..

우릿말로 불린 곡도 있었지만..

 

왠지 일본어 버젼이 자꾸..귓가에 맴도네요...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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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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