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건 이빨에 물린 자국과 긁힌 상처투성인 팔다리~
이빨이 넘 간지럽나봐요
다른 종을 두마리나 키웠는데도 이렇게 무는 아이는 첨..
반바지를 도저히 못입을 정도
임시방편으로 개껌을 사줬는데 30분이면 뚝딱~
이제부터 악마로 변신한 울애기를 보여드릴께요~
개껌을 줬더니 저리 눈을 쨰림서 뜯고 있어요
혹시 걸릴까봐 다시 뻈을려고 했더니...ㅜㅜ
그냥 있을땐 요런 표정도 해요.
하지만 금새 돌변한다는 ..
편하게 계속~
개껌아님 손꾸락,발꾸락이니 저도 살아야죠~
애기가 넘 칼쑤마 넘치지않나요?
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ㅜㅜ
애기때부터 누군가 있음 절~대~ 혼자는 안자고
저리 무릎이나 사람옆으로 올라와서 잔다는
아주~폭~~잠들었을때네요
살짜 내려놓으면
저리 콜콜~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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