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정도 지나고 나니까 눈도 똑바로 뜨고
막막 짖고...자기 밥달라고 물고....ㅜㅜ
그래도 사진상은 얌전하죠~
3대 악마견인지도...
이렇게 짖는지도...
이렇게 하루종일 가만있질 않는지도...
이때까진 몰랐어요 ㅜㅜ
좀 지나고 자기 주인과 집이 누군지 인지해서일까요
아님 이빨때문일까요...눈빛이 좀 변했죠?
똘망똘망~
그래도 다시봐도 이쁘네요~흐흐흐 ㅜㅜ
앞으 로아이의 변천사를 하나씩 올려드릴께요
꼭 저렇게 웅크리고 자더라구요.
아직 애긴데 너무 일찍 부모와 떨어져서일것같은
그런 안쓰러움~
그래서 너무~너무~이쁘다 해줬죠~
배위에서 잘자요~
지금도 다 컷지만 배위로 올라와서 자려고 해요~
똥배가 푹신해서일까...
아님 따듯하게나마 체온을 느껴서일까...
후자이길~
혼자서는 잘 안자려고 해요
항상 사람몸과 붙어 있으려고 하더군요
다리사이에 꼭 들어가서 저렇게 잘잔답니다~
사람이 없을때 방안 카메라로 찍은건데요 ㅎㅎ
가끔 저러고도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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