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 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오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오 들어와요 나를 힘껏 지나가요..

사랑, 흔한이야기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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