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라이프/뮤직2 나얼 - 우울한 편지 서진 팀장 2007. 5. 29. 20:54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헤어지려고 할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나를 바라볼때 눈물 짓나요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너의 거짓 없는 맘을 띄웠네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강인하다 해도지혜롭다 해도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