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라이프/뮤직2
바램.. - 토이
서진 팀장
2007. 3. 19. 22:12
내겐 사연이 참 많은 곡..
행복한 노래도 참 많은데
왜..하필..
이 노래가 가끔씩 심장을 쿡쿡 쑤셔되는지..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해어졌던
그 거리의 풍경들만이..
내 마음 속에 남아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 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 이해해..
무너지는 나를 보며..
한 친구 내게 위로 하며 해주던말..
곧 잊혀 질꺼야..
시간이 흐를수록..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 이해해..
숨어서 널 지켜 볼께..
너에게 부담된다면..
영원히 기억속에 널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마지막.. 바램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