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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 2차 사진~

서진 팀장 2018. 6. 8. 17:43

 

열흘정도 지나고 나니까 눈도 똑바로 뜨고

막막 짖고...자기 밥달라고 물고....ㅜ

그래도 사진상은 얌전하죠~

 

3대 악마견인지도...

이렇게 짖는지도...

이렇게 하루종일 가만있질 않는지도...

이때까진 몰랐어요 ㅜㅜ

 

좀 지나고 자기 주인과 집이 누군지 인지해서일까요

아님 이빨때문일까요...눈빛이 좀 변했죠?

똘망똘망~

 

그래도 다시봐도 이쁘네요~흐흐흐 ㅜㅜ

앞으 로아이의 변천사를 하나씩 올려드릴께요

 

꼭 저렇게 웅크리고 자더라구요.

아직 애긴데 너무 일찍 부모와 떨어져서일것같은

그런 안쓰러움~

그래서 너무~너무~이쁘다 해줬죠~

 

배위에서  잘자요~

지금도 다 컷지만 배위로 올라와서 자려고 해요~

똥배가 푹신해서일까...

아님 따듯하게나마 체온을 느껴서일까...

후자이길~

 

 

혼자서는 잘 안자려고 해

항상 사람몸과 붙어 있으려고 하더군요

다리사이에 꼭 들어가서 저렇게 잘잔답니다~

 

 

사람이 없을때 방안 카메라로 찍은건데요 ㅎㅎ

가끔 저러고도 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