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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elle~☆

서진 팀장 2010. 6. 16. 00:41

 

[스크롤 압박주의;;;]


Quasimodo(콰지모도) Garou(갸후)-
 
Belle,
'아름답다'
c'est un mot qu'on dirait invente pour elle
이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말..
Quand elle danse et qu'elle met son corps a jour ,Tel
그녀가 춤을 추며 몸을 드러낼 땐 진정..
un oiseau qui etend ses ailes pour s'envoler
비상하려 날개를 펼친 한마리 새와 같구나
Alors je sens l'enfer s'ouvrir sous mes pieds
그러면 내 발 밑엔 지옥이 펼쳐지는 듯 하다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치맛자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 dame ?
성모마리아께 기도드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
어떤 자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인가?
Celui-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런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도다!

Oh ! Lucifer, oh !
오 사탄이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에스메랄다의 머리칼을 내 손으로 쓸어볼 수 있게 해 주오!
 
 
-Frollo(신부) Daniel Lavoie(다니엘 라부아)-

 
Belle,
아름답다..
Est-ce le diable qui s'est incarne en elle
Pour detourner mes yeux du dieu eternel
그녀는 정녕 불멸의 신에게서
내 눈을 돌리기 위해 환생한 악마인 것인가..
Qui a mis dans mon etre ce desir charnel!
Pour m'empecher de regarder vers le Ciel
대체 그 누가 내게 육욕(肉慾)을 불어넣어
신이 계신 저 하늘을 바라볼 수조차 없게 하는가!

Elle porte en elle le peche originel
원죄를 지니고 태어난 그녀!
La desirer fait-il de moi un criminel ?
그녀를 원함으로 난 죄를 범하고 마는 것일까?
Celle qu'on prenait pour une fille de joie une fille de rien
모두가 창부라고, 아무것도 아닌 여자라 하지만
Semble soudain porter la croix du genre humain
문득 그녀가 인류의 십자가를 진 성스런 존재로 보이네
 
Oh ! Notre dame, oh
오, 마리아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
단 한 번만이라도
Pousser la porte du jardin d'Esmeralda
에스메랄다라는 정원의 문을 열게 해 주오..

 
 
-Phoebus(페뷔스) Patrick Fiori(빠트릭 피오히)-

 
Belle
아름답구나..
malgre ses grands yeux noirs qui vous ensorcelle
그녀의 커다랗고 검은 눈동자가 저리도 유혹적인데,
Mademoiselle serait-elle encore pucelle
아직 처녀인 채로 남아 있을까?
Quand ses mouvements me font voir monts et merveilles
그녀의 몸짓이 날 황홀경에 빠지게 할 때
Sous son jupon aux couleurs de l'arc-en-ciel
그녀의 치맛자락 아래로 무지개빛이 펼쳐지네..

Ma dulcinee laissez moi vous etre infidele
Avant de vous avoir menee jusqu'a l'autel
내 정인이여, 그대를 결혼의 제단에 데려가기도 전에
그대에게 충실하지 못함을 용서하오.
Quel est l'homme qui detournerait son regard d'elle
그 어떤 사내가 그녀에게서 눈을 돌릴 수가 있겠는가
Sous peine d'etre change en statue de sel
소금 동상이 되는 형벌도 감수하겠네.

Oh ! Fleur de lys, je ne suis pas homme de foie
오, Fleur de lys*, 나는 그리 믿을만한 사내가 못 되오.
[* Phoebus의 약혼자 이름]
J'irais cueillir la fleur d'amour d'Esmeralda
에스메랄다라는 사랑의 꽃을 따러 갈 것이오.

 
 
-Les Trois(함께)-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치맛자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 dame ?
성모마리아께 기도드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
어떤 자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인가?
Celui 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런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도다!
Oh ! Lucifer, oh !
오 사탄이여, 오!!
Laisse-moi rien qu'une fois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Esmeralda
에스메랄다의 머리칼을 내 손으로 쓸어볼 수 있게 해 주오!

Esmeralda
에스메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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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올리기 힘드네요;;;;몇번이나 게속 지워지고...

곡 넣었는데 노래가 안 나와서 그냥 가지고 있는 영상 잘라서....ㅠ.ㅠ
전 [Belle]이 좋더라구요
[Belle]은 우리나라 말로 [아름답다] 라는 뜻이 예요
음 [노틀담 드 파리]는 꽤 유명해서 다들 아실 듯?ㅇㅅㅇ
콰지모도,페뷔스,프롤로

 

프롤로는 자신의 사랑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에스메랄다를 사형대로 보내고

페뷔스는 그 사형의 판결을 내리죠;;;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가 사형당하는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모두가 없는 밤(맞나?)에 종탑 아래로 내려와 병사들에게

 그녀를 자신에게 돌려 달라고 애원을 하여 받은 그녀의 시신을 안으며

[죽도록 원한다고.....당신을 위해 죽는건 죽는게 아니라고....]하며 눈을 감는다는...스토리...ㅡㅡ

 

중세 말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기독교가 장악하던 시대라서 신부(프롤로)의 권력이 귀족보다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떠돌아다니며 샤머니즘을(혹은 점성술) 믿는 집시들을 많이 억압받는 시대죠

물론 말기(18세기)의 중세는 여자들을 마녀로 많이 몰아서 죽였다고 하죠

대부분의 이유가 너무 아름다워서,혹은 너무 동안이라서,종교가 달라서 등등으로 죽임을 당했다네요;;;

<난 세계사는 안하고 국사만 들은지라...랄까 세계사는 어릴 때 얼.핏. 본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로 노틀담 드 파리 공연은 대사 없이 only~노래 입니다 처음부터 끝가지세면....54곡 일거예요;;;

그걸 어떻게 다 외우고 부르는지...;;;음....아..무튼...노래 괜찮죠?;;;

 

출처 : 【 L.S.D 】☆ Li∨ingst○n∈ DⓐisΨ
글쓴이 : 천우 원글보기
메모 : 너무 잘들었어요^^